코로나치료제
코로나 치료제 먹는약 또는 먹는 코로나 치료제 관련 내용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에서 곧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코로나 치료제인 알약 팍스로비드가 곧 나온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치료형태 보다는 현재 코로나 백신에 의존하고 있는 전세계 국민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병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되며 코로나 치료제 먹는 약을 통해 약의 투약 효과가 바로 나타날꺼라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치료제 먹는약 또는 먹는 코로나 치료제 관련된 정보를 아래 내용에 상세하게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치료제 먹는약
화이자에서 개발한 팍스로비드의 코로나 치료제 먹는약 시판 외에도 국내에서도 코로나 치료제 먹는약이 곧 생산된다는 소식입니다. 제네릭의 약품인 몰느피라비르의 복제약을 한미약품, 동방에프티엘, 셀트리온에서 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생산한다고 알려왔습니다. 이들은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셀트리온의 완제품 코로나 치료제 외에 한미약품은 복제약의 원료와 완제품을 생산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105개 저중소득 국가에 몰누리파비르의 복제약을 생산해서 공급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한미약품의 주가가 오늘 살짝 오르기도 했습니다.
또한 미국 화이자 회사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 인 팍스로비드의 복제약 관련되어 어떤 기업이 선정될지에 대해서도 심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등 제약 선진국과 더불어 국내에서도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서 코로나 치료제의 원료과 완제품을 개발한다고 하니 국가적으로도 국내 생산된다는 큰 이점이 있을 것이고 코로나 치료와 예방에 있어 선진국의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화이자 코로나 치료제 먹는약 인 팍스로비드와 머크사의 경구용 치료제 라게브리오 등에 치료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 백신과 더불어 코로나 치료제 먹는약이 빠른 속도로 개발되어 생산된다면 머지않아 코로나 19의 종식도 눈앞에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FDA 승인을 받은 먹는 코로나 치료제에는 화이자 팍스로비드, 머크사 몰누피라비르가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몰누피라비르가 효과가 팍스로비드에 비해 많이 떨어져 아직 승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가격은 5일치 30알에 약 62만원 정도로 비용은 무료로 전부 국가가 부담합니다.
화이자 팍스로비드는 바이러스 복제에 필수적인 단백질 분해효소(3CL 프로테아제)를 저해해 코로나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약입니다. 오미크론에 대한 효과는 연구중이지만 돌연변이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오미크론에 대해 효과적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합니다.
1. 기존 치료제와 다른 점
기존 COVID-19 항체치료제 렉시로나는 50세 이상 고위험 환자에게만 제한적으로 사용됐으며 입원환자나 가정치료의 경우 병원에서 1시간 동안 투여를 해야 했습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는 생활치료센터 입소가 필요하거나 재택치료 중 중증으로의 악화 가능성이 있다면 팍스로이드로 경구투여를 즉시 시작해 중증 악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투여 대상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상은 양성 반응이 나온 모든 사람이 아닌 만성폐질환, 당뇨병, 암, 비만 등 중증질환에 빠질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노인들이 투여 대상이 될 예정입니다.
3. 팍스로비드 효과
먹는 코로나 치료제인 화이자사의 팍스로비드는 경증 및 중증상을 보이는 고위험 비입원 환자 2,246명의 입원 및 사망 환자 비율이 88% 감소했으며, 팍스로비드 투약 환자 중 사망자는 없었으나, 위약을 투여받은 환자 중 12명이 사망했다고 보고했습니다.
4. 팍스로비드 복용법
화이트 리토나비르 100mg 1정과 경증, 분홍색의 니르마트렐비르 150mg을 하루 2정씩 5일간 복용합니다.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하며 증상 발생 후 5일 이내 투여가 권장됩니다.



5. 팍스로비드 사용 제한
먹는 코로나 치료제는 중증 간 장애나 신장 질환 환자에게는 권장되지 않으며, 중증의 신장 질환 환자에게는 니르마트렐비르 투여량을 절반으로 줄여 처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의 경우 의료진이 투여의 혜택이 훨씬 크다고 판단하면 투여할 수 있으며, 수유 여성은 수유를 중단해야 합니다.
6. 팍스로비드 부작용
먹는 코로나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의 경우 실험 중 혈압 상승, 근육통, 미각 이상, 설사 등의 부작용이 보고됐지만 대부분 가벼운 증상으로 복용을 중단하면 증상이 사라집니다.
심각한 증상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이 치료만으로 COVID-19 시대가 끝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신종 플루의 경우 타미플루처럼 처방받은 COVID-19 치료법을 모두가 찾기를 바랍니다.
팍스로비드와 함께 복용할 경우 약물의 농도가 높아지며 독성을 유발할 수 있는 약물
1. 진통제 - 피록시캄, 페티딘, 프로폭시펜
2. 항협심증 - 라놀라진
3. 항부정맥 - 드로네다론, 아미다돈, 퀴니딘, 프로파페논, 플레카이나이드
4. 항통풍 - 콜키신
5. 진정제, 수면제 - 경구 미다졸람, 트리아졸람
6. HMG-CoA 환원효소 억제 - 로바스타틴, 심바스타틴
7. PDE5 억제제 - 실데나필
8. 항정신병 약물 - 루라시돈, 클로자핀, 페모자이드
9. 에르고트 유도체 - 디히드로에르고타민, 메틸에르고노빈, 에르고타민



팍스로비드의 신진대사 과정에 영향을 주고 효능을 떨어뜨리는 약물
1. 생약 - 세인트존스워트
2. 항마이코박테리아제 - 리팜피신
3. 항암제 - 아팔루타이드
4. 항경련제 - 카르바마제핀, 페노바르비탈, 페니토인
2022.03.11 - [분류 전체보기] - 코로나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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