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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아니어도… 심장병 걱정되면 ‘이것’ 끊어야

훌루7 2022. 5. 25. 15:57

매일 TV를 1시간 미만으로 시청하면 심장병 발병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매일 TV를 1시간 이상 보는 습관이 있다면, 하루 빨리 버리는 게 좋습니다. 심장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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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팀은 영국인 37만3026명을 대상으로 텔레비전 시청 시간과 심장병 발병 위험 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13년 동안 추적 조사했습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건강 기록지를 통해 심장병 발병 여부에 대한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설문지 작성을 통해 TV 시청 시간과 컴퓨터 사용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두 데이터를 비교한 결과, 텔레비전 시청 시간이 1시간 미만인 사람은 4시간 이상인 사람보다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16% 낮았습니다. 또한, 텔레비전을 하루에 2~3시간 시청하는 사람은 4시간 이상 시청하는 사람들에 비해 각종 질병 발병 위험이 6%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컴퓨터 사용 시간과 질병의 발병 위험은 관련이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텔레비전을 시청하면서 간식을 먹는 경향이 높은데, 이는 혈중 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기 때문인 것으로 연구진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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