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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란?
2019년 12월 중국에서 최초 보고되고 퍼져서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지속되고 있는 범유행전염병이다. 또한 제1급 감염병 신종감염병 증후군의 법정 감염병이다.
2020년 10월 6일, WHO는 무증상 감염자 같은 곳곳에 숨은 전파자를 고려하여 실제 통계치보다 10배 이상 많은 전 세계 인구의 약 10%(약 7억 8,000만 명)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걸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스페인 독감보다 많은 수치이다. 2020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을 넘어 전 세계로 퍼지기 시작해 3월 말까지 일부 국가 및 지역을 제외한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 그리고 모든 대륙으로 확산되며 매우 많은 감염자와 사망자를 기록하였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20년 1월 31일,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였고, 2월 28일부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전 세계 위험도를 '매우 높음'으로 격상하였으며, 3월 1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범유행전염병(팬데믹)임을 선언하였다.
2019년 12월 12일 최초 보고 내용에 따르면 2019년 11월 17일에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최초로 발생하였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서는 중국 우한에서 최초로 시작된, 폐렴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이라 하여 초기에 이 질병을 우한 폐렴(Wuhan pneumonia)이라 불렀었다.
218개 국가 및 지역에서 확진자가 있었고 비국가 선 2척이 있으며, 2020년 12월 28일 5시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확인 된 확진 자 총 수는 8,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유행 한 전염병이었던 2009년 유행성 인플루엔자보다 약 12.1배 더 많으며 약 678만 명이 감염되었다. 감염된. 결국 2020년 12월 23일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확진자 누적 건수는 7830만 명을 넘어 세계 인구 78억 3천만 명 중 1%, 즉 100명 중 1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로나 19의 잠정 사망률은 약 2.2%로 기존에 많은 사람을 죽인 돼지 독감 (약 0.3%)보다 7배 높은 수치다. 국가 지도자를 포함하여 수많은 유명인이 감염되거나 사망했으며 종교, 경제, 정치, 사회, 교육, 군사, 외교, 문화, 비즈니스 및 일상 생활의 영향을 받지 않은 사람은 없다. 국내 연예인 중 김기덕 감독이 라트비아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돼 입원 한 지 이틀 만인 2020년 12월 11일 5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쉽게 말해 현재 기준으로 감기처럼 매우 쉽게 전염되는데, 고령층을 상대로 한 치사율도 높은 편인 전례 없는 전염병이라고 할 수 있다. 심지어 노년층뿐만 아니라 20, 30대의 젊은 연령층의 병원 간호사들이나 십 대 청소년들이 사망하는 경우들도 종종 나오고 있어 공공보건 문제와 경제 타격 문제 사이에서 계속해서 큰 갈등과 논란을 함께 빚고 있다.
이처럼 인류가 차마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사태가 악화하자 백신만이 이 상황을 끝낼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임상시험과 안정화를 거치기까지 전통적인 백신의 경우 평균 10.7년 걸리는 개발 소요 시간을 매우 빠르게 단축하기 위해 빅데이터와 mRNA 등을 가용한 모든 신기술을 사용하고 전 세계 유수의 제약사들과 연구소들, 국가 기관 등 인류 역사상 유례가 없는 자원과 인력이 백신 개발에 총동원되었다.# 이런 노력의 결과물로 12월 8일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으며 각국의 백신 접종도 잇따를 전망이다. 하지만 감염력이 70%나 더 높은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각국으로 퍼지면서 중대한 분기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사스, 메르스와는 달리 장기간 이어짐에 따라, 전문가들이 제2의 흑사병, 스페인 독감이라고 부르는 것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현대 인류 역사상 전 지구촌을 집어삼킨 최악의 전염병 중 하나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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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라이브 사이트 설명에 따르면 코로나 라이브는 재난문자와 각 지자체 및 질병관리본부에서 금일 제공하는 자료를 기반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공식적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및 신규 확진자는 당일 0시를 기준으로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다. 이후 다음날 0시까지는 공식적인 집계 발표가 이뤄지지 않는다.
이에 실시간 확진자 수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지자체 등에서 발송하는 각각의 재난문자를 확인해 신규 확진자 정보를 개인이 취합하는 방법이 있다. 코로나 라이브 역시 이 같은 방법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확진자 상황을 보기 쉽게, 빠르게 알 수 있는 https://corona-live.com/에서 확인했습니다. 최근 실시간 확진자수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될지의 여부에 따라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상향 기준은 1주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가 800~1000명 발생할 때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조치가 시행되면 말 그대로 셧다운이 됩니다. 필수 시설 외 모든 시설이 집합 금지됩니다.
이 사이트는, 전국의 긴급 재난 안내 문자 내용을 취합해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제공해주고 있다고 하는데요.뉴스에 나오기 전에, 바로바로 실시간으로 현황을 알 수있고, 동시간대 전날보다 증감 추세도 바로바로 창에 띄워주니, 현재 상황이 어떤지 바로바로 알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 정보는 다들 어떻게 얻고 계시나요? 뉴스를 보거나 안내문자를 받거나 그 러시 텐데 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라이브로 수시로 정보를 얻고 싶으실 때에는 코로나 라이브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시면 됩니다. 코로나 라이브는 재난 문자를 비롯해서 각 지방자치단체 및 질병관리청이 당일 제공하는 공개자료를 기반으로 코로나 관련 현황을 실시간으로 제공을 한다고 해요.
다만 코로나 라이브 측이 직접 밝혔듯 ‘이 집계는 민간이 취합한 것이다’ ‘공식적인 근거 혹은 자료로 활용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질본의 수치 발표와도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2022.03.06 - [분류 전체보기] - 역류성 식도염 증상
역류성 식도염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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