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같이 사는 분들은 사료 맛이 궁금합니다. 영양 성분은 어떨까? 사람이 먹어도 괜찮은 걸까요?
사료의 주인이 개나 고양이라면 한 번 먹는다고 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적습니다. 사람과 필수 영양소가 겹치기 때문입니다. 개나 고양이가 좋아하는 향이 더해져 다소 역겨울 순 있지만 이벤트성으로 한 번 먹는다고 영양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다만 계속 먹는 건 안 됩니다. 필수 영양소는 같지만 그 비율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동물 사료 연구단체 ‘캐톨로지컬’이 2000여 가지의 반려동물 식품의 성분을 분석했더니 고양이 사료에는 지방과 타우린이 많았습니다. 고양이는 육식동물입니다. 탄수화물은 거의 필요하지 않으며 지방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삼는입니다. 이는 고양이의 소화기관이 섭취한 지방 대부분을 소비하며 저장하지 않아서 가능한 일입니다.
개 사료도 마찬가집니다. 고양이와 달리 개는 탄수화물·단백질·지방·비타민·무기질이 골고루 필요합니다. 그러나 체내에서 아르기닌, 트레오닌, 메티오닌 등의 아미노산을 합성할 수 없어서 사료를 통해 공급받습니다. 사람이 아미노산을 체내 단백질 분해 과정이 아니라 외부에서 공급받는다면 설사, 복부팽만, 폐기능 저하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습니다.
세균 감염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사료는 사람이 먹는 식품과 위생 규격이 다르고 생산 및 유통 과정도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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